1996년 ~ 2017년 : 2만례 이상의 시술 국군부산병원, 국립경찰병원, 정동병원, 서울 선 병원
대표논문 : 2002.12 대한 관절경 학회지 “내측 반월상 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 형 파열의 수술적 치료” -연골판 수술중 가장 치료가 난이한 내측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수술적 치료에 국내최초로 봉합술과 부분절제술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시함. -2002. 홍콩 international Federation of sports Medicine M 서 발표
반월상연골이란
반월상연골은 무릎 관절의 중간에 위치한 반달모양의 물렁뼈를 말합니다.
연골판은 관절사이에서 완충 작용을 하고 서있거나 걷거나 달릴 때 체중이 위에서 아래로 전달되는데, 이 때 관절 연골이 손상되지 않도록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좌우 무릎 관절에 초승달 모양의 연골 2개가 각각 한쌍을 이루고 있는데, 이를 각각 ‘외측 반월상연골’, ‘내측 반월상연골’이라고 부릅니다.
원인
젊은 연령층이나 고령 등 다양한 연령대에서 나타나는 병으로 젊은 연령층에서는 주로 큰 외상에 의해서 나타나고 고령층에서는 작은 충격이 자주 반복되어 연골에 가해지면서 파열이 나타나게 됩니다.
증상
무릎관절의 통증 및 부종이 나타나고 급성기에서는 무릎관절에 피가 고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 관절운동의 제한을 보이기도 하고 구부렸다 폈다 할 때 어느 지점에서 걸리는 느낌이 드는 잠김 현상이 보이고 계단을 내려 가거나 내리막길 등에서는 무릎에 힘이 빠지는 불안정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파열의 모양에 따라서 종파열, 횡파열, 수평 파열로 구분이 되고 이런 파열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료
비수술치료
약물치료
비수술치료
물리치료
비수술치료
관절내 연골주사 치료
수술치료
연골봉합술
증상이 심할경우는 주로 관절경을 이용하며 파열의 부위에 따라서 피가 가는 부분은 연골봉합술을 하게 되고 피가 안가는 부분은 부분 절제술을 하게 됩니다.
과거에는 연골 파열의 경우 연골을 모두 절제했으나 연골을 모두 절제한 경우 수술 후에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이 촉진되어 가능한 연골을 많이 보존하는 방향으로 봉합술을 하게 됩니다.